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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與, 윤미향 논란에 고심...이낙연 "엄중 주시" / YTN

2020-05-19 5 Dailymotion

■ 진행 : 최영주 앵커, 김경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영일 시사평론가 이종훈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의기억연대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,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그러면서 여권,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였는데요. 민주당이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, 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국정조사 추진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두 분과 함께 관련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최영일 시사평론가, 이종훈 정치평론가 나오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, 속 시원히 해명이 안 되고 있다 보니까 오히려 해명이 의혹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이번 논란,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그러니까 해명이 의혹을 더 낳고 있기도 하고 또 매일 새로운 의혹이 추가되기도 해요.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7일에 바로 이용수 할머니가 대구의 한 찻집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. 나는 수요집회 안 간다, 학생들이 성금 내면 뭐하나. 할머니들에게 안 온다, 이 좀 놀라운 얘기에서부터 여기까지 온 거거든요. <br /> <br />열흘이 넘는 시간 동안 사실은 쉼터 문제도 터졌고요. 또 쉼터를 왜 부친이 관리했느냐, 남편은 왜 소식지 편집을 했느냐, 그다음에 심지어는 윤미향 대표가 2012년, 2013년에 매각하고 매입한 아파트 논란까지 번져 있습니다. 그런데 이 대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확인은 될 수 있는 문제예요. <br /> <br />다 돈의 문제입니다. 부동산이든 동산이든, 성금이든. 그래서 이 문제들은 지금 행안위가, 오늘도 행안부를 질타했거든요. 그러니까 왜 감사를 진작 안 해서 이 사태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느냐, 행안위는 이미 이 사태가 터진 초기에 22일까지 회계 기금 입지출자료를 다 제출하십시오, 감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상황이거든요. 시간이 좀 걸려요. 저는 행안위 감사가 가장 중요한 하나의 사태에 대한 정리 기회가 될 것이다. 거기서 예를 들면 부도덕한 문제가 있었는지, 위법한 문제가 있었는지, 혹은 의혹으로 제기됐지만 별 문제가 아닌 것이 있는지, 또 해명이 될 것이 있는지를 이제 윤 당선인의 입으로가 아니라 숫자로 해결해야 돼요. <br /> <br />이미 복수의 공인 회계사에게 검토받겠다고 했던 거 아닙니까? 그러면 이게 수치적으로 다 그동안 자산이 움직인 동향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92324293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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